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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은사

영성이야기

제목지식의 말씀의 은사가 어떻게 오는가?2024-07-22 13:24
작성자 Level 10

지식의 말씀의 은사가 어떻게 오는가?

1) 이 은사를 받은 사람은 환상이나
꿈 속에서 어떤 관경을 보거나
심안으로 어떤 사람의 얼굴 위에 나타나 있는 글씨를 읽을 수 있다.

2) 또는 마음의 귀로 어떠한 단어나 귀절,
성경 구절을 '듣게' 된다. 이러한 영감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온다.
약간만 비치므로 놓치기 쉽다.

3) 자기 자신의 몸에 이상한 감각이나
통증을 느낌으로써 어떤 다른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4) 때로는 어떤 말을 하려고 입을 열었으나
실제로는 전혀 다른 내용의 말이 튀어나오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 없는 말이 속으로부터 치솟아 오를 때가 있다.

결국 우리는 지식의 말씀을 보고, 듣고, 읽고, 알고, 느끼고, 말하게 된다.
지식의 말씀 은사를 받는 방법

우리는 항상 주님께 기도드리는 가운데
그분과의 올바르고도 개방된 관계를 유지하여야 한다.
또한 그러한 자세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사역을 행하면서 "
주님, 이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야 한다.
그리고 나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기를 조용히 기다려야 한다.

1) 이 은사 역시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당신의 백성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것이다.

(고전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2) 이 은사는 하나님께 구하는 사람들에게 베풀어진다(마7:11, 눅11:9).
다른 사람들을 상대로 하여 사역을 행할 때,
그들의 마음 속에 감추어져 있는 것들을 알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결코 그릇된 일이 아니다.

3) 이 은사는 어떤 사람에게 은총을 내려주기 위해
일정한 상황에서 베풀어지는 '단편적인 은사'로 이해되고 있다.
따라서 그것은 반드시 항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는 볼 수 없다

4) 이 은사는 하나님게 예배를 드리거나
소그룹 모임 등을 통해 기도하는 동안,
또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사역을 행하고 있는 동안에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은사의 사용

이 은사를 받은 사람은 어떠한 물제에 대한 해결책이나 단순한 사실,
또는 잃어버린 물건의 소재 등을 깨닫게 된다.
또한 절박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발견하고 나서
그를 위하여 사역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자기에게 임하였음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우리는 반드시 이 은사가 성경적이고도 하나님게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는
확신 가운데 자기나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받기를 기대하고, 또한 그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1) 자리를 함께 하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시다는 증거로서,
어떠한 능력이 자기에 임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 양 손에 중량감이나 열기, 또는 얼얼한 느낌이 올 때에는
다른 사람의 몸에 안수함으로써 치유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3) 우리는 초자연적인 지식이 계시될 때마다 즉시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포해야 한다고 생할 필요는 없다. 상황을 판단할 지식도 얻어야 한다.

4) 자기가 받은 말씀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다른 사람 -
영 분별의 은사를 받은 사람 - 과
더불어 함께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우리는 교인들이 교회에서 함께 모였을 때에 '
지식의 말씀'을 함께 나눌 기회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6) 지식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시는 방향을 가르쳐 주고,
우리의 믿음을 굳세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7) 지식의 말씀이 어떤 한 사람 -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일 수도 있다 -
을 중심으로 하여 집중적으로 주어질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 자리에 참석해 있는 사람들 가운데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사람에 관한 '말씀들'이 주어지는 경우는 결코 없다.

8) 사람들 가운데에는 흔히 두려움이나 믿음의 부족,
또는 지금까지 자신의 병세에 관하여 전혀 인식하고 있지 못하던 사랑하는 사람 -
환자들 -이 당혹하게 될 것을 염려한 나머니, '
지식의 말씀들'이 공표되었을 때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주의 사항

적은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행하시는지 그것을 모방하려 드는 법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칫하면 하나님께서 지향하고 계신 방향과는 전혀 다른,
어떤 잘못된 충동의 노예가 될 수도 있다.

어떤 사람에 관한 비밀을 밝혀내는 경우에 우리는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
지식의 말씀'을 무분별하게 사용함으로써 사역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사람을
파멸시키는 일이 흔히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말씀을 받았을 때, 우리는 "저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다고 생각됩니다"
또는 "당신과 000의 관계를 위하여 함께 기도 합시다"라는 식으로 말하여야 한다.

지식의 말씀을 받은 경우라 할지라도 명백하게 하나님의 명령이 없을 경우에는,
상담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모종의 지시를 하는 일을 삼가야 한다.
즉 그러한 하나님의 계시와 관련하여 사람들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에 관하여
입빠르게 말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것이다. 그들 스스로 해답을 발견하거나
해결책을 모색하여 결단을 내리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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