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를 가져오는 기도

성령세례를 받고 방언으로 기도를 하다보면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기도를 할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이끄시는 기도를 할때는 응답이 반듯이 있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가져오는 기도입니다.

말씀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순수하다면 주님은 그런자의 기도롤 통해 주님의 임재를 나타내십니다..
그 기도에 신속한 응답을 주실것입니다.

진심으로 충분히 기도했다면 잠잠히 주님의 임재를 기다리는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주님이 그분의 뜻을 보이시고 주님이 나타시는것을 기다리기를 포기한다면 주님의 기이한 계시를 놓칠수도 있을것입니다.

진찌 응답이 오기전에 일어섬으로 주님의 뜻을 거스릴수도 있게됩니다.

영으로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면 영으로 충분히 기도를 드렸다면 성령께서 당신 위에 움직이실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주남의 임재를 만나기를 소망한다면 충분히 말씀을 묵상하십시요.
충분히 영으로 기도하십시요.
성령께서 기름부음으로 나타나실때까지 그렇게 하십시요.

성령님이 당신의 영혼을 적시기 시작하실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성령님이 마음을 만지기 시작할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성령께서 급류처럼 흘러 나와서 당신의 영에 주님의 뜻을 전달 하실때까지

조용히 성령님께 집중하십시요. 그것은 가장 하기 힘든 일입니다.
충분히 말씀을 묵상하십시요.

충분히 영으로 기도를 하십시요. 충분히 잠잠하십시요.

성령님이 이끄시는대로 영으로 기도하십시요.
꼭 알아 듣는 말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안에 있으면 기도 목록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도 하면서 자아를 내어드리십시요.
기도 하면서 자아가 강하고 강팍하다면
그래서 자기 고집을 버리지 못하고 기도 한다면
그런 기도에 기쁘게 응답하시지 못할것입니다.

진정한 기도는 자아가 깨어짐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육으로 하는 모든 일들을 중단하시고

내면을 조용히 하고 올라오는 화도 내려놓고
아무 욕심도 없이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요..

구약성경에 성막안에서 분향단에 드려졌던 향들은 성도들이 드리는 기도를 의미합니다.

그 향들을 분향단에 드릴때에 다 으깨어 드렸습니다.
유향도 풍자향도 소합향도 다 나무의 깊은 데서 방울방울 올라오는 진액에서 향을 구하여 그것을 드렸습니다.
나감향도 으깨어 드리는것입니다.

기도란 가벼운것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가져오는 기도는 진액을 드리는것입니다.

자아를 부인하고 어떻게 인도 하시던 주님의 뜻을 이루시도록 구하여야합니다.

주님은 당신이 행복 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분을 믿고 구하십시요..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드릴 기도가 그런 기도였습니다.
아버지여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이런 기도가 능력이 있습니다.
자기부인의 기도지요...

부족한 저도 기도할때에 제목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구합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마음으로 완전히 항복할 때가 가장 큰 능력을 가져옵니다.

충분히 방언으로 기도를 드립시요.
그리고 충분히 자아를 비우십시요.
잠잠히 마음 속으로 들어가십시요.
충분히 성령의 언어로 기도를 드렸다면 잠잠히 기다리십시요.

그리고 마음에서 성령님이 무슨 뜻을 전달하시는지 귀를 기울이십시요.
당신이 충분히 기도를 드렸다면 메마른 땅을 적시는 신선한 기름부음이 나타나실것입니다.

그때에 더욱 마음이 깨어질것입니다.
그때에 더욱 죄악들을 다 태우실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주님의 말씀을 가져올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모든 문제들은 해결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을 꽁꽁 묵어서 힘들게 했던것들이 다 떠나가게 하고 어깨의 짐들이 당신의 어깨에서 굴러가게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