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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성령의 기름부음이란 ?2024-08-01 00:14
작성자 Level 10

성령의 기름부음이란 ?

 

<참고성경 요한1서 2장 27~20>

기름부음이란 말은 원어로 "크리스마" 바르는 것 이라는 뜻입니다. 다른 뜻 으로는 성령의 공급 이라는 뜻이 있습니다."크리스마"단어에서 "크리오"라는 단어가 나오는데,"크리오"라는 뜻은 기름을 바르다,문지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자"라는 뜻이지요 또 우리가 너무나도 잘아는 크리스마스 하고도 너무나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기름부음은 왕을 세울때 <삼상 10:1 삼상16:1-13 왕하1:39>제사장을 세울때.선지자를 세울때에 그 머리에 기름을 부어 임직을 합니다,기름부음을 받았다는 것은 왕권과 제사장직과 선지자직을 수행하는분이라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신다는 예식입니다,그러면 기름은 무엇인가? 결론 부터 말하면 성령을 말합니다.

 

성령이 <파라클레토스>오면은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 나게 하시리라"

 

요일2:27"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구약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릴 제사장, 선지자, 왕을 세울 때 기름을 부었습니다.

영적인 지도자들에게 기름을 부은 것은 성령의 특별한 임하심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름 부은 종들에게 하나님의 신이 강력히 임재하심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냈습니다.그래서 성령세례를 성령의 기름 부음, 혹은 성령 충만함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메시아 사역을 시작하실 때 따로 성령의 기름 부음이 필요 없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께서 메시아로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성령의 기름 부음을 허락하셨습니다. 눅4:18절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라고 되어있습니다.예수님 자신이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았다고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을 때 비로소 메시아로서 권능을 행사하게 되었습니다.

 

요20:22절~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오순절전에 이미 부활하신 예수님으로부터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무엇 때문에 또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셨을까요? 이는 사도의 시대를 열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이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기 전까지는 사도로서 권능을 행할 수 없었습니다.그들은 3년 동안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복음역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배웠지만 자신들의 것으로 사용할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그들에게는 권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권능은 언제 임하게 되었습니까? 오순절날 그들에게 성령님의 특별한 임재가 있을 때부터였습니다. 사도들은 이때부터 백성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인으로서 권능을 행하기 시작했습니다.하나님의 권능이 언제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했습니까? 바로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을 때부터입니다.

 

여러분들도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게 되면 하나님의 권능을 행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이것을 믿게 된다면 성령을 갈망하고 사모하는 자세가 완전히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2:17절에 매우 놀라운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을 보면 성령의 기름 부음은 누가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까? 모든 육체에게 라고 했습니다. 모든 육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는 모든 사람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음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2:4절을 보면 “저희가 다 성령 충만함을 받고”라고 되어 있습니다.우리가 여기서 주목해 볼 것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다 성령 충만함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전교회적인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임한 것입니다.

 

어떤 분은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은 역사적이고 일회적인 것이라고 주장합니다.역사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일회적이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주장입니다. 그 이후에도 동일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는 사건은 이어졌습니다. 4장31절에 보면 교회가 핍박을 받게 될 때 다 함께 모여 합심하여 기도했는데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다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8장16절에 빌립이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할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그리고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가서 안수할 때 그들은 새로운 성령의 임재하심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10장44절에 보면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가 베드로를 초청하여 말씀을 들을 때 그곳에 모인 가족들과 친구들 모두가 다 성령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11장15절에 보면 베드로는 처음 우리에게 성령이 내리신 것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이 내렸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19장6절에서 바울이 에베소에서 아볼로의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시도록 안수할 때 그들 모두가 다 성령 충만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성령의 은혜를 받았고 저와 여러분도 받았습니다~아직 받지못했으면 조용히 기도원에가서 생명을 걸고 구하시길 바라고, 절대로 성령을 대적하여 오고오는 세대에 사함을 받지못하는 악한 죄를 짖지 마시기 바랍니다,성령의 기름 부음은 기독교 역사 가운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은혜로운 역사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사실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면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물결을 일으키는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전교회적이고, 전인격적인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는 것은 몇몇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나의 모습으로는 단 한 사람에게 복음을 증거하기도 힘든 형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권능으로 역사하시면 우리의 활동 무대는 전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이 임하시면 처음에는 예루살렘에서 그 다음에는 온 유대로 넓혀지며, 다음에는 사마리아 국경을 넘게 되고,다음에는 땅 끝까지 이르게 된다고 했습니다.처음에는 이웃을 중심으로 증거하게됩니다. 그러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더욱 강력해지면 전국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그리고 더욱 기름부으심이 강하게 임하시면 해외도 나가게 됩니다.

저는 이것을 분명히 믿습니다~여러분 모두가 세계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스러운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증인의 삶에 생명을 걸고자 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주님은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며 성령에 감동된 당신의 증인을 찾고 계십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이란 성령의 능력이 덧입혀지는 것, 하나님의 영광과 성품과 속성이 능력으로 나타내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좋은 날만 있게되진 않습니다. 가난과 질병의 멍에를 만나게 되고 환난과 풍파와 좌절을 겪게도 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벗을수 없는 무거운 짐은 인생의 참 자유를 얻지 못하게 합니다.그러나 이러한 삶의 무거운 짐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자연히 해결됩니다.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사단이 결코 우리를 해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사단의 세력을 결박할 수 있습니다.

 

스가랴4: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성령을 받는 것과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는 것의 차이점을 아셔야 합니다,

성령은 우리가 예수 믿을 때 한번 받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 해 계십니다. 만약에 성령 받은 사람이 죄를 짓는다거나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살 때는 성령님을 근심되게 만들고 탄식하게 만듭니다. 다른 사람을 미워한다거나 시기, 질투, 판단, 무시하는 행동들은 다 성령님을 근심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웃과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고 구제하며 전도하는 일은 성령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입니다.따라서 우리는 성령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은 일생에 단 한번 받는 일이지만 성령의 기름부으심은 계속적으로 받아야 됩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게 되면 첫째는 성령님께서 주관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끓어오르는 육체의 소욕을 죽이고 성령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게 됩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게 되면 두 번째로 성령의 능력을 입게 됩니다. 누가복음 4:18절에 예수님께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께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임할 때에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됩니다. 영적으로 포로된 자가 자유케 됩니다. 영적으로 눈먼자가 눈을 뜨게 됩니다.

귀신에게 붙잡혀서 꼼짝 못하는 영혼들이 자유케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승용차가 있습니다~그러나 차에 기름이 떨어지면 차가 움직일수 없듯이,성령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 성령을 통하여 역사가 나타나길 날마다 기도하며 성경을 묵상하므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간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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