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없으면 껍데기 신자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기도하러 들어갈때 성전 미문에 앉아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인 거지가 구걸할때 그에게 진정으로 주어야 할것이 무엇인지 알고 ,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앉은뱅이가 벌떡 일어나 걷기도하고 뛰기도 하며 성전에 같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순교를 당한뒤 부터는 성도들사이에 차츰 이런 능력이 사라졌다고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가르쳐야할 사람들마저 성령의 능력을 받지 않은체 사역을 하다보니까~

성령의 능력이니,은사니 하는 말만 들어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조차도 제대로 분별을 하지못하여 무엇이 미혹인지,

성령의 역사인지 제대로 알지못하고~능력만 보이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성도를 기만하고 스스로를 속입니다,

심지어 이것을 가르쳐야할 지도자들이 성령을 받지를 못해,,알수없는 성령의 역사를 어정쩡하게 말하기보다는 세상에서 필요한 육신적인 축복과 세상의 철학이나 신학을 강조하는 편이 지식과 물질 만능의 세상에서 대접받는 사역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맛에 길들여지고 귀에 못이 박힌 교인들에게는 성령의 권능과 역사란 한낱 지나간 성경속의 이야기로만 치부해 버리고~점잖게 믿는것이 고상한 신앙인척 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 이런신앙이 더욱 기승을 부릴텐데~왜 이렇게 될까요?~

그것은 바로 마귀가 성도들의 눈을 가리우고 귀를 막는데 안간힘을 썻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성도들이 예수 이름의 권세에 대해 아는 것을 절대로 원치 않습니다. 마귀는 그 이름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마귀는 예수님이 사탄을 발로 밟고 사망의 권세를 깨뜨렸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리라”고 말씀하신 그 말씀의 뜻을 너무나도 정확히 알고 있기에 성령의 능력이니,은사니,은혜니 하는말은 지나간 옛일에 불과하며 비슷한 사역을 이방종교와 미신과 이단을 통해 흉내내게 함으로써 속칭 배웠다고하는 지도자들과 교인들로부터 성령의 지혜와 권능은 무시되도록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누구이든~아무리 종교심이 깊고 많이 배우고 세상권세가 있다 하더라도 마귀는 상관치 않습니다.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누구이든간에 마귀에게 절대로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적으로는 가난하고,배우지못해 보잘것없어도 그 심령에 성령이 내주하는 사람은 큰 권세를 가진 마귀도 무서워 벌벌 떤다는것을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그래서 로마서 8장9절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그리스도의 사람이란 주님 보좌앞에 놓인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이런사람은 반드시 주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주님앞에 설때에 너는 내 백성이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놀라 혼비백산하지 마시고 어설픈 신앙을 버리고 성령받기에 오늘도 무릎을 꿇는 진지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