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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적당히 믿어 천국 갈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2024-08-03 22:57
작성자 Level 10

적당히 믿어 천국 갈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믿음의 길은 좁은 길이다.

천국의 문은 좁은 문이라 했다.

 

좁고 어려운 길이라 그곳으로 가는 자가 적다.

신앙생활 자체가 어렵고 힘든 길이다.

자신과 싸우고 세상과 싸우며 마귀와 싸워야 할 십자가의 길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 자체가 죽는 날까지 죄에 대한 저항으로 살아 내야 하는 험곡을 가야 하는 길이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려고 하면 마귀가 세차게 흔들어 댄다.

그래서 믿는 자에게는 늘 고난이 따르고 영적인 전쟁이 일어난다.

 

평안히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는 것은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살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진리를 부담스러워 사람들은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진리의 대용품을 찾는다.

 

시대가 변했으니 교회도 세상에 발을 맞추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의 말씀은 수천년을 두고 일획 일점도 변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기도가 부담스러우니 기도 하려 하지 않는다.

전도가 부담스러우니 전도하지 않는다.

오른 뱜을 맞으면 왼뺨을 돌려대기를 싫어하며 선을 행하며 살기를 즐거워하지 않는다.

넓은 길은 편하고 쉽기 때문이다.

 

어떤 이가 말했다.

두 시간 기도하는 것은 좁은 길이요

두 시간 T.V 보는 것은 넓은 길이라 했다.

 

세상 길은 육체의 평안을 찾으나 믿음의 길은 십자가를 지는 일이다.

천국 가는 길은 좁고 협착하여 그 길을 가는 자가 매우 적다.

세상길은 넓고 그리로 가는 자가 많으며 그래서 지옥은 부흥하고 있다는 말이 있다.

 

신앙생활은 평안을 추구하는 길이 아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를 꿈꾸는 곳도 아니다.

목숨 걸고 사수해야 하는 진리의 길이다.

 

때로는 박해를 받고 매 맞으며 목숨도 내놓아야 할 길이 십자가의 길이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구원받은 자는 구원받은 열매가 있다.

거듭난 자는 거듭난 증거가 있다.

 

좁은 길은 신학을 했다고, 성경에 대하여 안다고 갈 수 있는 것이 아니요

성경 지식이 많다고 변화되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일은 싫어도 믿음으로 수용하는 것이며

이를 거부하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지를 못한다.

 

우리는 천국가서 복 놀랄 것이다.

좁은 길을 통과하여 구원에 이르는 자가 너무나 적기 때문이다.

 

나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만이 주님의 얼굴을 보게 될 것이다.

적당히 믿어 천국 갈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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