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요!
우리는 주님 앞에서 거룩해져야 하고,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이란 자기 육체로 살지 않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 속한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한 자들이고,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우리는 분명히 "육체가 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진리를 알지 못하기에 종교 생활하면서도 천국가고, 휴거되는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 것 입니다.
육체를 따라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 부터 썩어질 것을 거둔다"고 말씀하십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단절됨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는 순간 죄가 들어옵니다.
신부들은 하나님 앞에서 죄가 되는 것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지 않으면 그것 또한 죄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불순종하는 순간, 즉 죄가 들어 오는 순간, 어두워집니다.
어떠한 환경 탓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긴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죄를 지었을때, 하나님께 바로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지극히 작은 것이라 할찌라도 곧 순종한다면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것이며,
우리의 마음은 평강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다윗과 사울을 비교하면 곧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다윗은 힘 없는 목동이였지만, 마음에는 늘 주님 한 분만을 경외하며, 순수하게 주님만 바랬습니다.
다윗의 중심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내 마음에 합한자요, 내 뜻을 다 이루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처럼 우리도 아무 바라는 것 없이, 오직 주님만 바라볼 때,
무엇을 하던지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이 하라는 것만 한다면,
우리에게도 "너는 내 마음에 합한자요, 내 뜻을 이룰자"라고 말씀 하실 것 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이 마지막 때에 우리는 하나님 말씀 앞에서 매 순간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 정결하게, 의롭게, 거룩해져야 합니다.
마귀에게 속한 자들이 되지 말고, 하나님께 속한 진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