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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제목성령치유집회시 나타날 수 있는 현상2024-07-25 16:08
작성자 Level 10

성령치유집회시 나타날 수 있는 현상

 

안수나 공중기도를 통해 성령님이 강력하게 임하실 때,

기도받는 사람들에게 나타날수 있는 육체적, 심리적, 감정적, 영적 신앙적 체험들

 

대표적인 육체적인 반응 - 눈꺼풀이 가볍게 떨리는 렘현상, 눈동자가 움빅임, 호흡이 깊어지거나 빨라짐, 손가락이 움직이거나 손을 떰, 양손이 위로 올라가기도 함, 몸을 심하게 떰, 껑충껑충 뜀, 몸의 균형을 잃어 뒤로 넘어짐, 상체가 반복적으로 앞으로 꺽임, 큰소리로 웃거나 움, 넘어진 상태로 가만히 있음, 넘어진 상태에서 물결이 일듯 심하게 진동하거나 심한 경련을 일으킴, 악을 쓰듯 큰 소리를 지름.

 

심리적 감정적 체험 - 마음에 기쁨과 평화가 마치 물결처럼 밀려온다.  마음이 무언가에서 해방받는 느낌, 병이 나았다는 느낌, 몸이 공중에 떠 있는 느낌, 강한 전류에 감전된 듯한 느낌,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 몸이 뜨거워짐, 매우 어지러움, 술 취한 것 같은 현상

 

영적, 신앙적 체험 - 몸에서 무언가 떠나가는 체험(악한 영이 쫓겨나가는 현상),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사랑을 체험, 방언을 말하거나 은사가 임함, 성령께서 몸 안으로 들어오심을 체험, 강한 빛을 봄,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

 

특별한 현상 - 기도받는 사람이 가슴이 답답함을 느낀다거나, 기침을 하거나, 헛구역질을 하거나, 가래를 뱉어 내기도 함.  스스로 억압하거나 지워버렸던 내면의 상처가 성령님의 임재로 인해 드러나기 때문에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거나 울부짖기도 함.  이러한 현상은 분별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성령님에 의해 치유가 진행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숨어있던 악한 영이 드러날 때 나타나는 현상 - 성령이 역사하는 곳에는 반드시 악한 영도 정체를 드러낸다.  빛이 임함으로써 어두움 속에 있던 것들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이다.  흔히 일어나는 현상들은 기도를 받는 동안 얼굴이 일그러진다거나, 음성이 변조되어 이상한 말을 하거나, 몸을 기괴하게 움직이는 행동을 하거나, 몸을 떨며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거나, 기도사역자를 저주하거나, 갑자기 눈의 검은 동자가 사라지고 흰 동자만 보인다거나, 갑자기 심한 악취가 남.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악한 영과 동의하고 있을 때, 그 악한 영은 법적인 권리를 가지고 우리를 떠나려 하지 않는다.  이때 악한 영들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거나 육체적으로 마비시키거나 환청을 듣게 하거나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이러한 현상이 마치 잘못된 것인양 혼돈을 일으킨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거짓을 동원해서 그 사람을 떠나지 않으려는 악한 영의 술책이다.

 

이런 현상을 보고 성령님이 아니라 악령이 역사한다고 비난하는 일도 있다.  이런 비난은 옳지 않다.  앞서도 말한 것처럼, 성령님이 빛으로 임함으로써 인간의 몸속에 들어 있는 악한 영이 정체가 탄로나자 나가지 않으려고 발악을 하는 것이지, 악한 영이 주도권을 잡고 어떤 역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의 역사와 영적세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사역 현장을 보고나서 악한 영들이 역사하는 집회라고 비난하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까울 때가 많다.  우리는 그러한 현상이 성령님에 의한 현상인지 아니면 성령님이 임하여 악한 영이 드러나는 현상인지, 악한 영이 직접 역사하는 것인지 분별해야 한다.  그 동안의 사역을 돌아보면 악한 영이 직접 역사한 것이라고 판단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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