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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은사

영성이야기

제목살고 싶다면, 기도하라2024-08-10 23:56
작성자 Level 10

살고 싶다면, 기도하라         

 

기도는 생명줄이다. 붙들지 않으면 죽고 만다!

기도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오직 기도하는 손만이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다른 모든 것이 실패해도 기도는 실패가 없다.
기도에 힘쓰는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고,
기도에 실패하면 모든 것에서 실패한다.

영적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직접 나오는데 기도는 하나님을 직접 붙드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오는 출구이자 그분의 능력이 우리에게 들어오는 입구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하기만 하면 주시려고 무한한 보화를 쌓아놓고 계신다.
그분이 가지고 계신 능력은 상상을 초월하지만 오직 우리의 기도만이 그 능력을 움직일 수 있다.

우리가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인내하며 기도하는 것은 그렇게 해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끈질기게 간구해야 하는 이유는 응답을 받지 못하면 죽기 때문이다!

모든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은 뜨거운 기도이다!

기도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귀에 들리고 그분의 마음을 만지고, 그분의 손을 움직인다.
기도의 특권과 유익은 우리의 필요와 하나님의 권세에 비례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어떤 부분도 하나님의 도우심 범위 밖에 기도의 해결 능력의 범위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기도로써 씨를 뿌리고 기도로써 열매를 거두어야 한다.

기도 클래식(Prayer Classics)
주님은 교회가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다(막 11:17)

그렇다면 교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요즘의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 아니라 ‘공연(公演)하는 곳’이 되었고,

교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관중(觀衆)이 되었다.
우리의 심령과 교회에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데도 거짓된 평안에 안주하여 부르짖지 않는다.

오늘 우리의 심령의 문, 교회의 문을 열면 마치 냉동고의 문을 열 때와 같은 싸늘한 냉기가 느껴지지 않는가?

이제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의 차가운 심령과 교회에 기도의 불을 지펴 성령의 용광로가 펄펄 끓는 곳이 되게 하자!
기도의 화염방사기 바운즈가 당신의 심장을 하늘 불로 타오르는 심장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E. M. 바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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