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는 예배 하나님 만나는 예배를 체험해야 성도와 교회가 영광스러워질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만나는 체험이 없고 종교 껍데기만 남고 영광이 사라지니까 썩어 문드러진 과일처럼 되었다.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다. 아니 그렇게 된지 오래 되었다. 이제라도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예배가 살면 교회가 싱싱해진다. 살아 있는 예배를 통해 믿음을 회복하라. 교회다운 교회가 나오면 하나님께서 참된 힘을 주십니다. 화려한 헤롯 성전이 아닌 연약한 마가 다락방에 불같은, 바람 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것처럼 교회다운 교회가 회복된다면 불과 바람처럼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전 지역에 응답과 전도의 문이 열릴 것이며, 예배 때마다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될 것입니다. 또한 초대교회에 회개하고 거듭난 3천 제자가 일어난 것처럼 교회다운 교회 현장에 숨겨진 제자들이 일어날 것이며, 현장을 변화시키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선교할 만큼 힘을 주시고 전 세계를 복음으로 정복하도록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교회다운 교회가 하나만 나와도 모두를 살리게 됩니다. 복음 없는 교회 때문에 국가와 후대까지 망하게 됩니다. 초대교회와 같은 역사와 왕 같은 제사장 그리스도의 빛을 선전하는 선지자의 사명을 회복하는 것이 바로 참된 교회의 사명입니다. 교회는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서로 도와주는 길목의 등불이어야 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6 : 63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