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미루지 마라.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뒤로 미루지 마라.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매 순간 하나님을 기억하고 사는 것이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살지 못한다는 것은 불신자의 삶을 사는 것과 같다.
말로만 내가 주안에, 주가 내 안에라고 말하지 마라.
주안에 산다는 것은 주와 한 몸같이 느끼며 행동하며 사는 것이다.
주 앞에서 사는 자는 결코 신앙에 흐트러짐이나 자기의 뜻을 앞세우지 않는다.
어떤 경우, 어떤 상황에서라도 주님을 앞서지 않으며 나를 내세우지 않는 삶이 주님을 섬기는 삶이다.
섬긴다는 것은 나의 무릎을 꿇어 복종하는 것을 의미 한다.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살면서 주님의 종이라 말하지 마라.
종은 자신의 뜻이나 의지를 주인 앞에 드러내지 않는다.
내 삶의 방식이나 목회자의 목회 철학이나 방침을 앞세우지 마라.
주께서 세우신 말씀의 토대 위에서 숨 쉬고 행동하며 계획하고 생각하며
주께서 이끄시는대로 가는 것이 믿음의 길이다.
마치 노아의 방주가 물결이 흐르는 대로 흘러 가듯이 내 뜻과 의지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이끄시는 대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 거하는 것이다.
근심도 걱정도 다 주께 맡긴 자는 인생의 참된 살롬의 평화가 넘친다.
근심에 쌓인자, 염려에 찌든 자는 아직도 주께 자신을 내어 맡기지 못하고
인생의 방주를 자신이 노를 저어 가려는 사람이다.
다시금 말하지만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미루거나 하나님과의 거리를 만들지 마라.
하나님과의 떨어진 거리만큼 그 틈새에 마귀가 다니는 강물이 흐르고 있음을 명심하라.
하나님과 떨어진 시간과 공간만큼 내 인생의 어두운 그림자가 있고 그곳에 인생의 함정이 있다.
세상의 것을 붙잡지 마라.
하나님과 만나는 일에 게으른 자에게 마귀는 불신이라는 선물로 영혼을 노략질하려 하고 있다.
세상을 의지하지 마라.
세상의 모든 것은 곧 끊어질 썩은 동아줄이다.
생명의 주 예수님만이 영원한 영생을 허락하심을 명심하며 사는 지혜자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