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의 징조 - 사라진 크리스마스! 뉴스를 보았는데 뉴욕에서는 이제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는 말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도로 전광판에 무신론자들이 써놓은 '성경은 허구다' 라는 글귀가 커다랗게 놓여져 있으며 이를 주장하는 무신론자들은 미디어 스타가 되어 버렸습니다. 각종 크리스마스 카드나 문구에 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해피 할러데이(Happy Holiday) 라고 쓰여져 가고 있습니다. 이는 각종 종교의 차별을 없애기 위한 방침이라며 거리의 시민들의 인터뷰 또한 이를 지지하는 분위기입니다. 미국 최초의 무슬림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 역시 연설에서 크리스마스라고 말하지 않고 그냥 할러데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요즘은 정말 무섭습니다. 중동에서의 계속된 기독교인 핍박과 더불어... 이제는 정말 시간이 다 된 듯 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계속되는 재앙들 속에도 불신자들과 함께 믿는 크리스챤들조차도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눈과 귀를 막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외치고 있는 것이 지금이 '노아의 때'라는 사실을 새삼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왜 그렇게 데이비드 오워 박사가 "Time is over(시간이 다 됐다)"라고 외치고 다니시는지 요즘 들어 피부로 계속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당장 내년 초에 휴거가 일어나더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항상 깨어 기도합시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