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만이 죄의 깊은 수렁으로”
 
첫째, 자제력을 지닌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다.

!! (고전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술 딱 한 잔만, 포르노 영화 딱 한 편만, 섹스 딱 한 번만, 등

'쾌락을 즐기되 위험 수위를 넘지는 않게’ 라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 (살전 5: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Avoid every kind of evil.

!!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 (약4:4 쉬운성경) 하나님께 충성되지 못한 여러분이여!

                     여러분은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만일 세상과 벗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될 것입니다.

!! (히 10:26-27)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 (고전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둘째, 자신의 욕구에 몰두하지만, 언제든 중단할 수 있다고 여전히 확신한다.

        그러나 은밀한 쾌락의 주변에 머무르며 유혹에 빠져든다. 

!!  (갈 6:3) 만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셋째, 불순종에 따른 결과가 곧바로 분명히 드러나지는 않기 때문에

       자신이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결론짓는다.

!!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지금까지는 은밀한 쾌락 충족이 예측 가능한 결과보다 더 중요한 듯이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자제력을 지니고 있다고 확신한다.

!!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다섯째, 더 이상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자신이 은밀하게 처리하려 했던 덫에 관해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이제 현실과 개인적 습관의 두 세계에 살게 된다. 

여섯째, 사탄이 수금하러 온다.

자신의 통제하에 있던 것이 이제 손을 벗어났다.

후회와 수치를 느끼지만 이로 인해 죄에 계속 붙들릴 뿐이다.

(요한1서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일곱째, 절망감에 사로잡혀 신속한 구원을 베풀어 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그러나 교훈을 배우기 전까지는 그 분이 석방시켜 주지 않으실 것이다.

전적으로 회개할 준비를 갖추지 못한 상태이다.

(히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계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