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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은사

영적전쟁

제목◀ 영 적 전 쟁Ⅲ (Spiritual Warfare) ▶2024-12-11 14:45
작성자 Level 10

◀ 영 적 전 쟁Ⅲ (Spiritual Warfare) ▶

1. 영적전쟁의 무기?

1.1.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

1.1.1. 막16:17 ;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1.2. 행3:6, 16 ;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으로 걸으라 하고 (행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1.1.3. 빌 2:9 ;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4. 엡1:19 ;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엡1: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엡1: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와 능력은 하나님께서 교회에만 위임하셨다. 우리는 이러한 이름의 권세와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자이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예수 이름의 권세만이 능력있음을 믿고 그것을 합법적으로 사용할 것을 알고 믿는 자들에게 그것을 사용할 때 놀랍게 역사하신다.

오직 승리는 전적으로 예수의 이름에 있는 권세에 있다.


1.2. 하나님의 말씀.

1.2.1. 엡6:17 ;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2.2. 요일2:12 ;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요일2: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요일2: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이 말씀에는 세 세대가 있다. 자녀의 세대, 청년의 세대, 아비의 시대이다. 이것은 영적인 단계를 말하고 있다. 영적인 어린이(Spiritual Baby) 영적인 청년(Spiritual Youngman) 영적인 아비(Spiritual Father)의 단계를 말한다.


1.2.2.1. 영적 어린이(Spiritual-baby)


14절에 아이를 말하기를 아버지를 알았음이라고 말한다. 영적 어린이는 지금 막 구원을 받아 하나님이 아버지가 된 그런 단계를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구원자가 된 단계이다. 죄악에서 막 신생아로 태어난 아기와 같다. 영적 어린이는 나이와 무관한 관계를 가진다. 할아버지라도 예수를 늦게 영접하면 그는 그때부터 영적 어린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또 신앙의 연수와도 무관하다. 오랜 신앙 생활을 한다고 해서 자연적으로 영적 어린이의 단계를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 또 현재 교회안에서 직분과도 무관하다. 혹 집사님이나 장로라고 해서 영적으로 어린아이가 아니다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영적 아이라는 말은 영적인 성숙에서 바라보는 의미이다. 영적성숙은 그리스도가 그 사람의 삶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삶을 다스리고 있는가 하는 척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날마다 성숙되어가는가? 나와 나와의 관계가 성숙되어 가는가? 나와 이웃, 성도들간의 관계가 하나님안에서 성숙되어져 가는가? 나와 사단과의 관계가 얼마나 성숙되어져 가는가?하는 척도이다.

영적 어린아이의 단계에서 볼 때 그는 그저 받아 먹는 단계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입장이다. 말씀을 증거할 수 있는 단계도 아니다. 그저 응아하면서 주면 먹고 소화하고 배설하는 그런 단계이다.

영적 어린아이의 단계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할 줄 모른다. 날카롭고 예리한 검인 하나님의 말씀은 오히려 어린아이에겐 쓸 줄을 모른다.

1.2.2.2. 영적 청년(Spiritual youngman)

영적 청년은 어린아이의 티를 벗은 모습이다. 13, 14절에 말씀하시기를 '∼ 악한자(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라고 말씀하신다. 청년은 싸움하는 단계를 말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검으로써 즉, 무기로써 사용할 줄 아는 단계라는 것이다. 청년에게 맡겨진 검은 자신을 해하는 위험한 도구가 아닌 사용할 줄 아는 무기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적지적소에 적용하며 대응할 줄 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악한자와 흉악한 자의 공격에 그는 승리하고 있는 자이다.

영적 성숙을 보이고 있다.

청년의 모습에서 14절에 첫째는 강하고, 둘째는 하나님이 말씀이 속에 거한다고 했다.

청년의 특징이다. 영적 성숙한 자는 겉으로 볼 때 유약해 보이고 허약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해도 그는 강한자이다. 겸손하여 늘 사람들에게 끌려가는 듯 보이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그는 강한자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속에 거하는 자가 청년이다. 말씀대로 사는 사람. 말씀에 지배되는 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사는 사람을 말한다. 항상 말씀이 말하는 것을 듣고 행하는 자가 청년이다.

이러한 자들은 항상 이기는 자이다. 패배가 없다.

- 마4:4, 7, 10

(마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4: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예수님도 사단을 대적할 때 청년처럼 말씀을 대입하시면서 느긋하게 대항하시며 내어 붸으신 것을 본보기로 우리에게 보여주셨지 않은가?

말씀을 잘못 사용하면 나를 해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 (영적 갓난아이)

그러나 언제까지 영적 어린아이 단계에 머물러 있어야 할 것인가?


1.2.2.3. 영적 아비(Spiritual father)

아비의 특징을 말하기를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라'라고 아비의 특징을 언급하고 있다. 청년의 시기가 지나면 아비의 단계에 이른다. 가장 성숙된 단계라고 할 수 있겠다.

아비의 특징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는 자이기 때문에 어떤 환경과 상황이 오더라도 그는 절대로 흔들리거나 좌절하지 않는 자이다. 환경에 지배되는 자가 아니라 환경을 지배하며 역사의 주인공으로 서 가는 자이다. 자신의 삶속에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다. 그의 성품과 삶속엔 하나님의 속성과 하나님의 성품이 배어있어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보여주며 사는 사람이다.

그에겐 환경이나 조건이나 상황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의 전부인 사람이다.

(고후1: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바울에겐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알았기에 자신에게 다가온 엄청난 고난과 위협을 극복할 수 있었다.

(합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합3: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합3: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환경에의해서 하나님을 아는 자가 아니다. 환경으로인해 하나님을 판단하는 자가 아니다. 환경 때문에 하나님은 이런 분이다라고 말하는 자가 아니다. 영적 아비는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으로 말하는 자이며 그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말하는 자이다.



1.3.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다.

(계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4. 증거하는 말(선포하는 말)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복음의 내용을 선포, 전파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백, 선포를 말한다.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요일5:14∼15)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우리가 마귀를 대적할 때는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사용하여 모든 영들을 결박하고 명령하는 것이다. 이것은 '간구'하는 기도가 아닌 것이다. '하나님! 원수를 멸하여 주옵소서!'라는 기도보다 ' 묶임을 받고 떠나라!'라는 명령의 기도인 것이다. 명령의 선포인 것이다.

복음을 증거하며 외칠 때 어둠의 권세는 물러가는 것이다.

(눅4:31∼36)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눅4:32) 저희가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세가 있음이러라 (눅4:33)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눅4:34)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눅4:35)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눅4:36) 다 놀라 서로 말하여 가로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세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회당에서 가르치셨던 예수님.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였을 때 귀신은 견딜수 없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말았다. 우리들도 서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때 동일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말씀엔 권세와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1.5. 성령의 능력

(마12: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단을 쫓아 내는 것이 사단이 아님을 말하고 있다. 성령을 힘입어 쫓아낼 수 있다.


2. 우리의 태도

2.1. 마귀로 틈을 타게 하지 말라.

(엡4:24∼27)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엡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틈을 주는 것이나 틈을 주지 않는 것은 우리의 결정에 달려있다. 주께서 도우실 것이다.(고전1:8)

(고전1: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2.2. 마귀로 틈을 타게 하는 가장 큰 요인

2.2.1. 교만 ; 자신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말한다. 자신을 잘못 알고 있은 것이다. 교만의 특징은 우월감과 지극한 열등감 역시 교만이다. 왜냐하면 자신을 자신으로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하다.

2.2.2. 불신앙 ;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개념에서 오는 행동이다.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행동하는 여러 가지 행동을 말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몰라 저질르는 잘못된 행동에서 불신앙과 불순종이 따라온다.

2.2.3. 분열과 다툼 ; 자신의 것과 남의 것을 비교함에서부터 온다. 특히 항상 남의 것이 좋게 보이므로 시기와 분열이 온다. 화합할 수 없게 한다.

2.2.4. 두려움 ; 아직도 일어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리 부정적으로 상상하여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게하여 두려움속에 떨게 한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잘못되면 어떻하지 하는 마음을 갖게 함으로써 방해하는 것이다.

2.2.5. 불만족 ; 자기를 불쌍히 여기는 감정

2.2.6. 재정사용의 오용 ; 성경적인 방법으로 충성되이 재정을 사용하지 않는 것(특히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재정의 사용은 중요한 것이다.)

2.2.7. 쓴뿌리 ; 상처를 받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상처를 해결하고 처리하지 않았을 때, 그것이 마음 깊이 들어가 쓴뿌리가 되어 버린다. 이것은 이 사람의 삶을 심각하게 더럽힌다.

2.2.8.낙 심 ; 어려움이 올때, 경험하는 감정. 모세는 많은 경우 낙심할 수 있는 상황에 있었으나, 그는 낙심치 않았다. 낙심은 사람으로 정신적, 육체적 장애를 가져 온다.

2.2.9. 정죄감, 죄책감, 죄의식

2.2.10. 게으름 ↔ 너무 바쁨 time management 이것은 열심으로 주를 섬기는 것과는 다르다.

게으름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이고, 너무 바쁨은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것이다.

2.2.11. 이성관계 ; 남자는 여자에 대하여, 여자는 남자에 대하여 그리스도 안의 형제, 자매로 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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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주신 power, authority를 얻느냐, 빼앗기느냐의 문제이다.

특별히, 재정과 이성관계에 있어서는 사단의 집중공격 안에 있을 수 있는 것이 목사의 위치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거룩한 원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주신 권위의 질서를 지키며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회자들은 지도자로서 자신들의 삶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 이러한 삶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잘못된 관계, 특히, 성적 간음, 음란의 일들은, 그러한 일을 행하는 자들을 환상의 세계 속에 들어가게 한다. 마치, 마약을 통해 일시적인 만족과 위로를 얻고 그 약 기운이 떨어지면 다시 그것을 위해 탐닉하게 되고 영육을 쇠약케 하며, 양심의 마비, 두려움, 죄의식 가운데 빠지게 한다.

우리는 강력한 군사로 쓰이게 될 것인가, 아니면, 무장해제 당한 자의 꼴이 될 것인가?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 안에서 취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전신갑주를 입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우리를 강한 용사로 써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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