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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은사

영적전쟁

제목교회가 균형을 잃어버리는 두가지 이유 - 존비비어2025-08-23 19:57
작성자 Level 10

[설교중에서]

.......어떤 사람은 삶의 균형을 잃고 얼마나 기름부음을 받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영성을 측정합니다. 하나님이 그를 통해 얼마나 많은 기적을 행하셨나? 그의 예언이 현실로 나타난 적이 있나? 여러분께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은 당나귀를 통해서도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당나귀가 영적으로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할 때 닭이 세 번 울었습니다. 그렇다고 닭이 영적으로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이 그를 거부하고 떠나신 뒤에도 예언을 했습니다. 발람은 하나님께 뻔뻔하게 불순종한 뒤에도 예언했습니다. 발람의 예언은 여전히 성경에 기록돼 있지만 그는 지옥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발람을 점쟁이로 죽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은 능력을 추구하느라 성품을 소홀히 한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교회안에서 보는 현상가운데 하나입니다.


교회안에서 균형을 잃는 또다른 이유는 성품만 추구하느라 능력을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디모데가 그 둘 가운데 한쪽으로 치우쳤다면 이 경우 였을 것입니다. 바울이 그에게 전하는 말씀을 들어보세요.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딤후 1:5_6)  바울은 첫 번째 서신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은사를 가볍게 여기고 있다" 바울은 두 번 째 편지에서 디모데가 얼마나 청결한 양심이 있는지 상기시키고 곧이어 그 안에 있는 은사를 불일듯하게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다시말해 그가 은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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