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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은사

영적전쟁

제목종교의 영과의 전쟁2025-02-12 14:37
작성자 Level 10

종교의 영과의 전쟁

 

광명한 천사들

바울이 고린도 사람들에게 종교적인 영에 사로잡혀 사역하는 사람들에 관해 경고했을 때, 그들은 생긴지 얼마 안 된 교회에 율법주의의 멍에를 가지고 들어 오려고 노력했다.


바울은 그것을 이렇게 설명했다.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니라" (고후 11:13~15)

 

이"광명한 천사"로 표현된 구절은 "진리의 사자"로 번역될 수 있다. 사단의 가장 기만적이고 치명적인 변장은 파괴를 목적으로 진리들을 사용하면서 의의 종으로 자신을 변장하는 것이다그는 성경을 인용하고 지혜를 사용하는데 아주 능수능란하다. 그러나 그것은 죽이는 지혜 즉, 지식나무에서 나오는 지혜이다.

 

사단은 누군가 다른사람에게 잘못이 있는 것을 정확히 지적할 수는 있지만, 자유케 됨과 생명을 가져오는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않으면서 항상 파괴하고 무너뜨리는 식으로 지적한다.

 

종교의 영으로부터 능력을 부여받은 "광명의 천사"는 옳은 것을 찾기 보다는  누군가의 잘못된 점을 먼저 찾을 것이다이 종교의 영은 대개 양 무리를  보호하는 변장된 모습 그리고 진리 또는 주님의 영광을 위장한 모습으로 나아오지만 언제나 종국에는 분열과 파멸을 일으키는 악하고 비판적인 영이다.

 

비판은 지혜의 겉모습을 제공해 주고있긴 하지만 비판의 가장 비열한 형태들 가운데 하나인 교만이다우리가 누구를 비판할 때에 우리는 그들보다 더 우월하다고 선언하는 입장에 있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영역에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뛰어날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만약 더 뛰어나다면 그것은 오직 은혜때문이다.


하나님의 참된 은혜를 인정하는 신자들은 결코 다른 사람들을 끌어내리는 식으로 비판하지 않을 것이다오히려 그들은 세워주기 위해 방법을 찾는다. 옛 격언에서 말하고 있듯이 "수 나귀는 헛간을 발로 차서 무너지게 할수 있지만 그것을 짓는 데는 숙련된 목수가 있아야 한다."


종교의 영광 살인자

아담과 이브가 선과 악의 지식나무에 의해 살기로 선택 했을 때, 그들은 종교의 영과 함께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의 첫번째 결과는 자기 중심성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 선악과를 먹은 후 그들에게서 태어난 첫 번째 아이는 가인이었는데 가인은 종교의 영에 지배받은 사람에 대한 모형으로서 맨 처음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가인은 "농사하는 자"(땅을 경작 하는 자)(창4:2)였으며, 또 "땅에 속한 마음을 소유한 자"였다. 종교의 영은 언제나 우리로 하여금 하늘의 영역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땅의 영역에 초점을 맞추도록 시도한다.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는 이 "가인의 씨"는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던"(히11:27) 사람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계시록 13장 11절에서 우리는 "땅에서 올라오는" 두번째 짐승을 보게 되는데, 이것은 가인의 영적인 씨앗이 땅을 경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땅"에 속한 마음가짐"은 언젠가는 세상이 알게 될 가장 악한 짐승들 가운데 하나를 낳았다.

 

또한 가인은 자기 자신의 노동의 산물을 주님께 제물로써 드리려고 시도했으나 하나님은 그 희생을 열납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아벨이 드린 피의 희생은 열납 하셨다.


우리 스스로의 노력의 열매는 결코 주님께 열납되는 제물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오직 어린양의 피만을 열납 하시겠다고 하신 처음부터의 말씀이었다. 가인은 이 교정과 회개를 받아들이는 대신에 자기 동생에게 질투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그를 죽였다.

 

자신의 노력으로 살아가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은 종종 어린양의 의로우심 위에 자신들의 위치를 삼고 있는 사람들에게 격분하게 된다.

 

바리새인중의 바리새인이었던 다소 출신의 사울이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렇게도 분노했던 것이 바로 그 이유 때문이다. 바리새인들이 구축해 놓은 전반적인 삶에 대해 그리도인들은 엄청난 위협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이런 이유로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그냥 견딜 수 없었던 것이다.

 

행위에 기초한 종교들은 쉽게 폭력적으로 돌변한다

 

이 사실은 행위교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대치해 버린 율법적인 "기독교 종파"들도 포함하고 있다. "만일 누군가가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 사람은 살인죄에 해당한다" (마태5:21~22)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종교의 영에 의해 부추김을 받는 자들은 육체적으로 사람들의 삶을 파괴하기 보다는 당연히 다른 수단들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파멸 시키고자 한다.

 

교회들과 사역들에 대해 선동울 부추기는 중상적인 맹공격들 가운데 많은 것들이 가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형제를 죽이게 했던 영과 동일한 종교의 영이 분노한 것에 기인한다.


하나님의 진정한 메신저에 대한 시험


에스겔 37장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마른 뼈들이 가득한 계곡으로 옮겨진 후, 그 뼈들이 살 수 있겠느냐고 하는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주님은 "그 뼈들에 예언 할 것" 을 그에게 명하셨다. 그가 예언을 했을때, 그들은 연결되어 졌고, 생명이 돌아 왔으며 마침내 큰 군대가 되었다. 모든 참 된 사역이 통과해야 하는 중요한 시험이 비로 이것이다.

 

진정한 선지자는 가장 극심하게 말라버린 뼈들 가운데서조차 큰 군대를 볼 수 있다

 

그는 뼈들이 살아나서 마침내 군대가 될 때까지 그 뼈들을 향해 예언할 것이다종교의 영을 가진 거짓 선지자는 뼈들이 얼마나 말랐는지에 대해서만 말하고, 그들에게 낙심과 정죄감만을 더해 주지만, 그들의 상황을 극복 할 수 있는 생명과 권능을 불어 넣어 주지는 못할 것이다.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는 세울 수 있는 권위와 무너뜨릴 수 있는 권위가 주어져 있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세우지 않았다면 허물 수 있는 권위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과거에 사람들에게 영적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또 세워준 역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가 누구이든지 간에 우리의 돌봄아래 잇는 사람들을 교정해 줄 권위를 그에게 주어서는 안된다.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는 것이 전체적인 선지자들의 사역을 위축 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 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사람들을 세우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도 않으면서 "선지자"들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사역으로부터 반드시 제거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해두고 싶다.

 

유다가 그런 사람들에 대해 말했던 것처럼 "그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들이요, 남의 흠을 잡는 자들이며, 애찬의 암초들" (유다11~16) 이기 때문이다.

 

비록 그럴지라도 엘리의 비극적인 예에서 우리가 볼 수 있듯이 양들을 먹이고 돌보기는 하지만 양들을 교정하는데 실패한 목자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는 의롭지 않게 남의 흠을 잡는 극단들과 거룩하지 못한 자비(하나님이 정죄하시는 것도 묵인해 주는)사이에서 발견되어진다. 두 극단 모두 종교의 영으로 부터 말미암은 결과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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