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들이 조심해야 할 것 1.행위와 마음이 다른 것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신 이유는 행위는 완벽한데 마음은 너무 더럽다는 것이다. -행위로서는 바리새인들을 따라갈 사람이 없었다. 그들은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다. -그러나 마음이 엉망이었다.사람은 겉을 보고 신앙이 좋다고 칭찬할 지 몰라도 예수님을 내면을 보고 계셨다. 내면이 행위만큼 좋지 않으면 책망받는다. -바리새인들은 구약의 행실만 잘하면 마음의 상태는 어떠하든 상관없다 생각했다. -그 마음이 주님께 인정받지 못하면 사역도 인정받지 못한다. -주님은 사역의 크기나 능력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보신다. -주님께 판단 받으면 사람의 판단에 좌우되지 않는다. -주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보는지가 중요하다. -사람이 다 나를 비웃어도 주님이 괜찮다고 하면 그것으로 사역자는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마음까지 영향을 주는 사역자가 되라. 2.마음의 동기가 옳지 못한 것 -자기가 영광을 받기 위해 선을 행하는 것 -사역의 동기가 자기를 위한 것 -자기의 유익을 위한 것 -이것은 불순한 동기다. -사람은 몰라도 주님은 다 아신다. -동기가 불순하면 오히려 책망받고 화가 된다. -동기가 온전하지 못하면 사역은 축복받지 못한다. -왜 그것을 하는지, 무슨 마음으로 하는지 항상 살피라 3.하나님을 목적으로 삼지 않고 자신의 유익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주님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나,도구가 되는 것 -사역을 크게하는 것,큰 교회에서 사역하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둔다.그래서 컴플렉스가 많다 -율법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자기의 명성을 쌓는것 -왜 그 열심을 내는가? 나 때문인가? 아님 주님 때문인가? -나는 하나님을 목적으로 삼고 있는가? -하나님을 목적으로 삼고 사역하는 사역자는 오직 그분께 인정과 신뢰를 받는 것으로 만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