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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예수님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세대2019-02-20 16:01
작성자 Level 10

십자가에 못박힌 맥도날드 예수… 기독교 '분노'

 

이스라엘에서 예수처럼 십자가에 못박힌 맥도날드 조각상이 기독교인의 분노를 사고 있다. ‘맥지저스(McJesus)’란 이 예술 작품이 박물관에 전시된 이후 이에 반발한 기독교도의 폭력 시위까지 벌어졌다.

 

이달 11일 이스라엘 북서부 도시 하이파에 있는 박물관 앞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무력 충돌했다. 시위대는 박물관 출입을 막아 선 경찰에 화염병과 돌을 던졌다. 이 과정에서 경찰 3명이 부상했다. 결국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과 섬광수류탄을 발포하며 진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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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는 박물관 안에 전시된 ‘맥지저스’ 작품 때문에 시작됐다. ‘맥지저스’는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의 광대 캐릭터 로널드 맥도날드의 양손과 발이 나무 십자가에 못박힌 채 고개를 떨군 모습을 형상화했다. 도드라진 갈비뼈와 축 늘어진 몸, 하체를 가린 천 등이 십자가에 달려 죽음을 맞이하는 예수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이 조각상은 핀란드 예술가 자니 라이노넨이 제작한 것으로, 지난해 8월부터 하이파 박물관에 전시됐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맥지저스’를 담은 사진이 퍼지면서 종교 갈등으로 번졌다.

 

이스라엘은 유대교도가 절대다수인 국가다. 소수 아랍계 기독교인들은 이 조각상이 신성모독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않고 있다. 일부 기독교 교회는 작품 철거를 요구하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작가 라이노넨도 박물관 측에 작품을 즉시 철거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처음부터 박물관에 ‘맥지저스’를 전시할 의사가 없었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작품이 전시됐다"며, 박물관 측이 자신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노넨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군사 점령과 인종차별을 비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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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부도 사태 진화에 나섰다. 미리 레제브 이스라엘 문화부 장관은 박물관에 서한을 보내 조각상 철거를 촉구했다. 그는 "전 세계 종교인이 성스럽게 여기는 종교적 상징을 예술적 항거를 이유로 존중하지 않는 행위는 용인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박물관 측은 ‘맥지저스’ 전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박물관 측은 전시회 주제가 현대 사회에서 병적으로 추종하는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하며 기독교도의 ‘신성모독’ 주장을 반박했다. 맥도날드가 현대 자본주의의 상징이기 때문에 맥도날드 캐릭터를 썼을 뿐, 종교적 의미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박물관 측은 박물관이 자신의 동의 없이 작품을 전시했다는 작가 라이노넨의 주장에 대해서도 핀란드 미술관과 협의해 작품을 빌려온 것이라고 밝혔다. 작품 철거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교적·정치적 압력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것이 박물관 측의 입장이다.

 

 

* 복음이 전파되던 초대교회 당시 로마는 신흥종교로 부상한 기독교를 견제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린 당나귀로 묘사하며 조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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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가 통치하던 초대교회와 마찬가지로 신성로마제국(NWO)의 등장을 앞두고 있는 지금도 예수님에 대한 조롱과 모독의 행위가 극성을 떨고 있는데, 작년 한 해는 영국과 대한민국에서 각기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린 스톰트루퍼로 묘사하고, 또 SNS를 통해 십자가의 달리신 예수님 형상의 자위기구(딜도)를 사용했다고 자랑하는 사진을 올린 동성애 운동가(섹스 칼럼리스트) 은하선이 우리를 경악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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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운동가인 은하선이 SNS에 예수님 형상으로 만들어진 딜도(여성용 자위기구)를 사용했다고 자랑 삼아 올려놓은 사진이다.  

 

한 해가 지나고 2019년은 채 한 달이 지나기 전에 벌써 예수님께 대한 공개적인 모독 행위가 잇달아 언론에 소개되고 있는데, 지난 주 미국 거대 만화 출판사인 ‘DC코믹스’가 예수님을 하늘에서 쫓겨나 선맨(호루스)으로부터 영웅이 되는 수업을 받는 무능한 신으로 묘사한 Second Coming이라는 만화를 내놓았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 이번엔 예수님이 탄생하시고 사역하신 이스라엘 땅에서 예수님을 광대모양을 한 맥도널드 캐릭터로 묘사한 작품(?)이 전시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일말의 두려움도 없이 세계 곳곳에서 예수님에 대한 공개적인 모독행위가 지속되고 있는데, 조만간 철장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오시면 예수님을 조롱하던 자들은 이를 갈며 두려움 가운데 저들이 조롱하던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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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blog.naver.com/esedae/22144318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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