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이 치유사역자가 되는가?

1. 치유하기 위해서는 영분별의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충분히 받고 영으로 깊이 찬양하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영으로 깊이 묵상하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성령에 사로잡혀야 합니다.
성령에 예민해야 합니다. 보려고 하고,알려고 하고,느끼려고 하고. 들으려고 해야 합니다. 

먼저 자기자신을 진단하고 옆사람을 진단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2. 깊은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 하루에 2시간은 기도해야 합니다.
깊은기도를 통하여 영이 살아나고 성령으로 민감해 져야 합니다.

3.하나님의 창조사역을 접목시켜야 합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질병으로 인해서 파괴되고,손상된 육체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 시킬 수 있는 권리가 우리에게 있음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부가 회복되며 파손된 것들이 살아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4. 성령님을 앞세워야 합니다.
머리와 환부에 손을 얹고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기다려야 합니다.
성령이여 기름부으소서. 성령님께 질병의 원인을 물어보아야 합니다.
성령이여 나타내소서. 분별이 오면 구체적으로 치유사역에 임해야 합니다.
원인이 사단이면 귀신을 먼저 좆아내야 합니다. 원인이 혼적인 요소이면 내적치유를 병행해야 합니다.

5. 치유명령은 단순하며 단호하게 해야 합니다. (상상하며 기도하라.)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위는 깨끗함을 받을 지어다.
파손된 위는 새힘을 얻고 새로운 조직은 생겨날 지어다.위는 정상적으로 활동할지어다. 

나사렛 예수으로 명령하노니 “간에 붙어있는 저주의 세력은 당장 떠날지어다. 

간에서 결박을 놓고 식도를 통해 빠져 나갈지어다.
간은 새 힘을 얻을지어다. 새로운 조직은 생겨나라.

반복해서 명령하라. 치유는 개인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
어떤 이는 한번의 기도를 통하여. 어떤 이는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할 때가
있다. (치유기도에서 중요한 것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한다.)

(예) 서울갈보리교회 권사님은 60년동안 귀로 듣지 못했는 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막은 살아움직이며 손상된 기관은 창조의 능력으로 재생되기를 위하여 기도했을때 성령님께서 감동을 주심으로 그 귀는 살아 움직이며 고막은 자라나서 정상적인 상태가 되었고, 기도하다가 귀에서 손을 떼는 순간에 옆에서 사역하시던 전도사님이 투시하면서 그 상황을 영으로 보고있었는데 고막은 자라나서 완성되는 순간에 목사님께서 정확하게 손을 떼더랍니다.

6. 치유에 대한 용어
성령님 기름부으소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기름부으소서
성령님 역사하소서 영과 혼가 육을 뚫고 깊이 사로 잡으소서
양손에는 치유의 능력으로 사로잡으소서.
성령님 기릅부으소서. 나타내소서. 알게하소서. 보게하소서. 깨닫게 하소서. 감동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치유받을때 어떤현상과 반응이 나타나는 가?

*강약의 차이는 있지만 나타나는 현상은 유사하다.

1. 따뜻하거나 뜨겁다는 반응
2. 평안이 물 밀 듯이 밀려오는 반응
3. 아픈부위가 꿈뜰꿈뜰하는 반응
4. 잠들거나 입신하는 경우
5. 자신이 나았다는 느낌
6. 어떤 기운이나 힘이 뻗치는 느낌
7. 눈꺼풀이 파르르 떨거나 깜박임
8. 목 주위가 붉거나 뻣뻣해지기도 함

9. 전류가 흐르듯 짜릿짜릿한 느낌
10. 얼굴이 광채가 나는 현상
11. 마귀가 쫓겨가는 느낌이나 현상
12. 한숨을 쉬거나 가래를 뱉기도 함
13. 눈물과 콧물이 샘솟듯 흐르기도 함
14.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떨기도 함
15. 아픈 부위가 더욱 아픈 현상이 있는 데
이런 현상을 명현현상이라고 하며 계속 기도하면 통증은 사라짐

치유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는 왜 있는가?

1. 환자본인이 신앙고백이 없고.죄의 고백이 없고, 믿음이 부족할 때
2. 환경상문제인데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환경과 조건이 바뀌지 않았을 때
3. 사역자의 진단착오가 있고, 사랑과 능력. 은사가 부족할 때 

사후조치가 잘못됐을 때도 치유는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