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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3강 치유를 위한 질병 분별 훈련2024-12-07 02:09
작성자 Level 10

제 3강 치유를 위한 질병 분별 훈련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요5:6)


Ⅰ질병 분별(진단)의 원칙

 질병의 진단은 치유사역에 핵심적으로 중요한 영역이다. 치유가 일어나도록 어떤 기도의 수단과 방법을 택하여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보면 예수님은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서 상황에 따라서 꾸짖기도 하시고 손을 잡기도 하시고 눈에 진흙을 바르기도 하셨다.
 이병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라 하셨고 저 병은 죄의 용서를 통하여 치유 하기도 하셨다. 어떤 병은 믿음으로 고치셨고, 어떤병은 믿음이 없는 자에게도 치유해 주셨다.
 이 말은 질병에 따라서 어떤 방식 보다 더 좋고 합당한 방법이 있다는 의미이며 질병의 원인 또한 몇가지 유형이 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질병을치유 하려면 무엇 보다도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고 그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주어야 질병이 치유 된다.
 질병을 다루는 치유 사역자는 무엇보다도 이런 질병의 원인이 영적인 원인에서 오는 것인가?정신적인 것인가? 혹은 정서적인 원인인가 생물학적인 육체의 기관이나 기능의 고장에서 일어나는 것인가를 정확히 진단하여 근본적으로 대처 하지 않으면 치유가 되지 않는다.

 사단이나 귀신으로 생기는 영의 질병과 인간의 정신이나 감정적인 원인으로 생가는 혼의 질병과 육체의 기능인 생물학적 원인으로 생기는 질병의 정확한 구분이야 말로 치유사역에 절대적이다.


Ⅱ. 진단의 능력   

 진단의 능력은 치유의 능력 못지 않게 중요하다. 그러나 이 진단의 능력이 어느때에 한꺼번에 열려지는 경우도 있지만 훈련과 경험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발달하게 된다.
 이런 진단의 능력은 내 심령속에 기름 부으시는 성령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영 분별의 능력이 나오고 이 영 분별의 능력은 더나가 성경의 영적 맥을 뚫는 유익을 가져 오게 된다.
 그러므로 이 진단의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영적인 진리와 복음이 핵심이 되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를 분명히 이해하여야 하며 우리들 심령속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를 분명히 알게 되는 영적인 안목이 열리게 되어 영적인 분별의 은사와 진단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된다.


Ⅲ. 진단의 방법과 분류

1.문진법(상담법)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치유기도의 준비 단계로서 주로 환자나 보호자와의 상담이나 질문등을 통하여 질병의 원인이 될만한 상황을 파악하여 진단한다.

[1]영적인 상황
 부모와 가족간의 신앙에서 특별히 우상에 관련된 사실과 본인의 신앙 경력과 수면 상태나 꿈등의 질문을 통하여 영적 속박상태가 있는지 파악한다 
 부모의 우상숭배는 3~4대 까지 저주받아 조상들의 귀신이 후손에게 까지 전이 되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2]혼적 상황
 본인의 정서적 상태 및 인격적인 상태에 대하여 과거 현재를 질문한다.
 충격받은 사실이나 본인이 꺼리끼는 문제에 대하여 질문한다.
*심령에 괴로운일
*마음에 응어리진 일
*말못할 비밀등

[3]육적인 상태
 외견상의 상태,질병의 기간,질병의 증상


2.촉진법
 손으로 아픈 부위를 얹어서 손에 닿는 촉감으로 진단한다(귀신이 집을 짓고 있는 곳은 팔닥팔닥 뛰기도 한다.) 맥박이 뛰는 것을 오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관찰하며 팔닥팔닥 뛰는 속도가 1분에 70회 전후의 속도로 뛰는 맥박보다 빠르면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이 팔닥팔닥 뛰는 부위에 손을 얹을 때 다른 곳으로 도망하면 분명히 귀신의 역사이다.
 그러나 손을 얹는다고 무조건 도망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경험아 축적되면 자연히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된다.


3.절진법
 환부를 지압하여 보면 귀신이 붙어 있는 부분은 심한 통증을 호소 하게 된다.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귀신의 질병은 주로 배에 딱딱한 두줄기 근육의 띠가 만져지는 경우가 많았다.)


4.망진법(관찰법)
 환자의 말하는 자세와 태도를 보아 느끼는 마음과 그 사람의 얼굴이나 기타 노출되는 외부의 여러 가지 증상을 보아 진단한다.
 초기에 이렇게 단순한 관찰을 통하여 분별력을 길러간다.이런 망진법의 훈련이 영분법과 영진법과 더불어 활용되어지면 특별히 심령기도를 하지 않아도 영분별과 심령의 병적 상태를 알게 되고 설교시에는 영적인 상태와 분위기를 파악하게 되고 그 상황에 적절한 말씀과 성령의 도움을 입을 수 있게되고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는 능력의 말씀을 증거하는 능력이 배가 된다.


5.영분법(영분별 진단법)
 망진법의 일종이지만 영분별에 대한 훈련이나 지식 또는 경험에 의한 직관력과 통찰력으로 진단하여 영의 질병,혼의 질병,육체의 질병을 진단한다.


6.영진법(영감 진단법)
 개인적인 사역에 좀더 정밀한 진단을 위하여 성령안에서 깊은 기도를 하면서 좀 도 깊은영적인 기능이 동원되어 성령이 나타나는 심령 상태에서 영감이나 환상이나 느낌이나 냄새로 분별한다.(귀신들린자는 향내가 날 때가 있다)
 손을 머리에 얹거나 가슴이나 어깨에 얹져 기도하면서 심령을 들여다 보면서 기도한다.
 사단이나 귀신이 눈앞에 스쳐 지나가는 모습을 보기도 하며,냄새를 풍기기도 한다.

 교만한 마귀에 눌린자는 교만하거나 완악한 모습이 들기도 하며,사랑의 마음은 사랑으로 전달되어 눈물이 날 수가 있다.
 또한 연기가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거나 얼굴부위에 검은 어둠이 느껴질 때도 있으며,머리가 쭈삣하고 두려움과 소름이 끼칠 수 있다.
 이런 현상이 강하게 느껴지면 더러운 영을 가진 환자를 대하면 구역질이 나고 토하기도 한다. 상대방의 아픈 부위에 내 몸이 아프게 고통을 받기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머리가 아파올 때가 많다.
  이때 즉시 감지하면 기도로 물러가지만 이런 영적인 감각이 둔한 사람은 느끼지 못하고 방치하면 침입하여 자리를 잡게 된다.

 사역자들은 이런 사악한 영들과 접촉이많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 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고통을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하여야한다
 예수님의 권능이 있을 지라도 자신이 실제적인 권능이나 능력이 없으면 공격당할 수 있음을 기억하라.


7.영시법(투시법)
 영안이 완전히 열린 사람은 투시로 질병을 볼 수 있고 또는 영에 깊이 몰입되어 있는 상태에서(입신)제 삼자의 눈을 통하여 투시하여 볼 수 있다.
 투시하게 되면 심령과 몸속에 숨어 있는 귀신의 세력을 볼 수 있고(동물의 형상이나 벌레의 형상또는 사람의 형상이 보여지며, 뇌성마비 환자에게는 구렁이가 감고 잇는 것이 보이고 정신 분열증 환자를 보면 뇌에 귀신이 달라 붙어 있는데 이런 경우 조상들이 우상을 지독히 섬겨던 경우가 많다.또한 굿으로 병을 고친 경험이나 불공을 드려 태어난 사람이나 지관을 한 조상이 있거나 특별히 유교적인 전통 속에 제사를 드린 가정이나 집안에 단을 꾸미고 있는 경우에도 그렇다 ) 몸의 장기에 불균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은 말씀이 없는 초신자나 영성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자가 투시되는 것은 거의 다 귀신이 주는 것이다.


Ⅳ. 영의 질병 증상과 분별(진단)하는 방법

1.표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
[1]눈을 보아 알 수 있다.
 *눈동자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
 *눈동자가 보이지 않고 흰자위만 보인다.
 *눈동자가 좌우로 따로 돌아가는 현상
 *때로는 유난스럽게 빤히 쳐다보는 경우
 *사악한 빛을 발하거나 소름이 끼치는 경우
[2]엄청난 힘이나 초능력이나 천리안의 투시력을 지니기도 한다.
[3]이상한 방언이나 제3자의 목소리를 내고 듣기도 거슬리고 소름끼친다.
[4]더럽고 불결하며 혼란스럽고 부도덕한 성품을 나타나기도 한다.
[5]자살한다는 말을 자주하며 자살을 시도한다.
[6]사람을 기피하거나 교회를 멀리하려 하며 빛을 두려워 한다.
[7]특별히 병리적 결함없이 귀먹거리,장님.벙어리,불임등의 현상
[8]크고 작은 악몽이 계속되거나 불면에 시달리며 죽은 사람의 모습이 자주 나타나거나 색동옷을 입은 사람의 모습이 나타나는 경우


2.표면적인 증상은 없지만 잠복된 경우.

[1]식욕이 지나치게 왕성하거나 먹기를 탐한다.
[2]어떤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항상 불안하고 산만하다.
[3]의지가 박약하여 아무일도 못하며 게으르고 무위도식 하려는 성품
[4]항상 두퉁이 심하거나 한기나 열기가 느껴진다.
[5]도덕적으로 타락한 성품을 나타내고 말썽을 부린다.
[6]지나치게 탐욕적이거나 이기적이거나 남을 의심하는 것이 지나치기도 하다.
[7]혈기가 많으며 충동적인 성품
[8]한쪽 다리,손 얼굴부위가 마비증상을 나타낼 때
[9]가슴이 답답하고 울화증현상이 있다.


Ⅴ. 혼의 질병 분별

 이 혼의 질병은 영의 병이냐 단순한 육체의 병이냐 심히 분별의 어려움이 따른다.
 질병의 분별이 심히 어려운 형편이지만 치유 사역에는 특별히 중요하다
 단순히 혼의 질병을 귀신들렸다고 할 수 있고 반대로 귀신들린 영의 병을 단순한 병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외부적으로 드러나지 아니하는 영의 질병의 증상은 단순한 혼의 질병과 유사하여 방치하거나 약물로 치유하려고 쓸데없는 치료비와 시간을 낭비하거나 그 반대로 단순한 육체의 병으로 간주하여 질병을 악화시키는 위험이 따르게 된다.

1.혼의 질병인가 영의 질병인가 진단의 핵심
[1]영적 속박증세나 충동현상이 있느냐 없느냐
[2]영적 인격체의 분명한 현상이나 이상이 있느냐 없느냐
[3]신앙적인 부정현상이 있느냐 없느냐
[4]자살에 대한 충동이 있느냐 없느냐
[5]척추신경 계통의 외적인 질병이냐 자율신경의 내적인 질병이냐?


Ⅵ. 육의 질병(쉽게 분별이 된다)
*******귀신들림과 정신질병의 구별*********

 

Ⅶ질병 분별 기도 훈련의 실제

1.영분별의 능력을 키워라

[1]성령의 기름부음을 충만히 받으라
 ①영으로 깊이 찬양하는 훈련을 하라
 ②영으로 깊이 묵상하는 훈련을 하라
[2]성령에 사로 잡혀라
 ①성령에 예민하라
 ②보려고 하라
 ③알려고 하라
 ④느끼려고 하라
 ⑤들으려고 하라
[3]훈련1(자기 자신을 진단하라,옆사람을 진단하라)
[4]훈련2(성령의 기도4가지)
영분별의 능력을 키우라

1.성령이여 기름부으소서
 1)성령안에서 깊이 찬양 깊이 묵상.
2.성령이여 나타내소서
 1)성령에 예민하라
 2)알게 하소서,보게 하소서,느끼게 하소서,깨닫게 하소서====느껴지는 곳에 집중기도 하라
3.성령이여 역사하소서
4.성령이여 사로잡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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