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강 뼈와 신경 사역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 하더라”(겔37:7)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겔37:8)
Ⅰ. 뼈에 손상을 입었을 때
성인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등이나 목에 또는 양쪽 모두에 어떤 문제를 만날 확률이 많다. 이런 문제 배후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있다.
1. 목뼈나 신경계통에 이상이 생겼을 때
목 디스크는 축농증,비후성 질환,코골이,안면 마비, 두통 등의 질병을 유발하며 이를 고치지 않고 수술하면 반드시 재발된다. 특별히 목 디스크로 인하여 정신질환의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정신질병이 마음의 상처로 생긴 것이 아니라면 목 디스크를 정확히 진단해야 된다.
척추골이 어긋나거나, 근육이 긴장하거나, 인대와 건이 늘어짐이나 찢어짐으로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척추골 사이에 존재하는 디스크가 또한 손상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척추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척추골은 척추기둥을 구성하는 뼈인데, 그 뼈들은 하나씩 하나씩 쌓여 있다. 그 척추골 사이에 디스크 즉 패드가 있어서 등과 목을 구부리고 뒤틀 때 ,일정량의 운동을 할 수 있다.
이 모든 뼈가 제자리를 잡고 있는 것은 ,그 뼈 하나 하나에 인대와 건과 근육이 있기 때문이다.
등의 척추골 자체 뒤에는 둥근 고리 모양의 뼈로 만들어진 통로가 있는데, 그 통로는 척수 즉 뇌로부터 신체의 모든 부분으로 뻗어나가는 주 신경 다발을 수용하고 보호한다.
심각한 골절이나 전■( 傳位)는 척추 그 자체는 척추 그 자체 즉 각 사람의 척추골 사이로부터 나오는 31쌍의 신경뿌리의 어느 것에라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척추골 사이의 디스크의 손상은 그것을 부풀게 하고 신경 뿌리에 압력을 줄 수 있으며, 통증을 일으키고 때로는 신체의 한쪽 면이나 다른 쪽을 약화시킨다.
척추는 두개골의 기저 바로 밑에서 시작되는 게 그 첫 부분을 경부척추라고 부른다. 이것은 일련의 첫 번째 7개의 척추골인데 그 가장 꼭대기의 것이 환추골 이고 두 번째 것은 축추골이다. 머리가 환추골 에서는 양옆으로 회전하고 축추골 에서는 앞뒤로 회전한다.
경부척추로부터 나오는 신경은 얼굴과, 머리, 목, 어깨 그리고 팔의 아래 부분을 지배한다, 이들 신경 가해진 압력은 고통을 야기 시키고, 이 부분의 정상 기능을 방해한다.
이 부분의 치유를 위해서는 “목일”을 해야 한다.
[1] 목 디스크:손가락으로 만져보면 함몰되거나 튀어나온 부분이 느껴진다. 잘못된 뼈들이 제자리에 찾아 들어 갈 것을 명령하며 눌린 신경이 회복될 것을 명령하라
[2] 디스크: 척추골들이 치유 되고 신경이 치유되며 튀어나온 디스크는 제자리에 찾아 들어갈 것을 명령한다.
2.팔이 자라 나는 일(어깨 신경 계통에 이상이 발생 했을 때)
팔과 어깨에 여러 가지 통증을 수반하고 팔 길이가 틀리고 한손이 짧거나 길다.
팔을 내밀게 하고 코를 중심으로 두 손을 모아보면 어깨가 아픈 사람은 한손이 짧든지 길든지 하는데 주로 많이 쓰는 손이 길게 마련이다.
이때는 짧은 팔을 명하여 “자라날 것을 명하면 팔이 쭉쭉 자라난다.
팔이 자라나는 것은 그 자리에서 낫기 때문에 전시 효과가 크며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쉬운 사역이다.
흉부(또는 배부)척추는 그 다음 12개의 척추골로 구성되어 있는 데 그 각각은 옆으로 나온 한쌍의 늑골을 가지고 있으며 늑골 외곽을 형성한다.
이 부분의 척수에서 나온 신경은 팔 아래 쪽,양 손,그리고 가슴을 지배한다. 이 부분의 치유를 위해서는 “팔이 자라나는 일”을 한다.
3.다리가 자라나는일
발은 우리 몸의 역학적 기초이고 건강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인간의 발은 서 있을 때나, 걸을 때 전신을 지탱해 주는 기초라 할 수 있는데 발에 생기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과로나 무리나 허약으로 말미암은 발의 신경반사는 목이나 허리 등 전신에 부조화를 일으키고 더욱 악화되어 발의 균형을 무너뜨리거나 전신의 신경계통을 압박하고 자극하여 질병을 일이킨다.
발은 신장과 장과 위장과 눈과 코와 관련이 있고 정력에도 관련이 있으며 특히 폐결핵과 관계가 있어 무릎에 고장이 있으면 인후가 나쁘고 폐가 나빠진다.
또한 입덧에도 관계가 있다.
누워 있을 때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한쪽 발이 쳐저 있는 발의 이상이나 발의 길이가 짧거나 긴 발의 불균형은 골반의 뼈가 틀어져 있어서 그렇게 되며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척추 디스크를 호소 한다.
이 때는 무릎을 가만히 잡고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틀어진 다리는 균형을 이루라”명령 하거나 “짧은 다리는 자라나라”고 명령을 한다. 이렇게 하면 틀어진 다리가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는 모습을 본다.
이렇게 균형을 이룬 사람에게 허리의 디스크나 통증을 물어보면 통증이 사라졌다는 간증을 하게 된다.
그러나 어깨나 팔은 아무나 되는데 발은 사역하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을 볼 때 사람마다 능력의 흐름에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요부척추는 아래쪽의 5개의 척추골로 구성된다. 이곳에서 다리와 발을 지배하는 신경이 척추골 사이에서 나온다. 이 부분의 치유를 위해서는 “다리가 자라나는 일”을 해야 한다.
[1]다리 관절염:손을 얹고 관절염 귀신이 축출되고 통증은 떠나고 뼈마디가 힘을 얻고 부드러워 지기를 위해 기도하라
[2]짧은 다리:일반적으로 아래등쪽 이상으로 인해 인대,근육,뼈들이 끌어 올려져 다리가 짧아 보인다. 비정상적인 발육으로도 다리뼈가 짧을 수도 있다
이때는 등이 치유되고 근육과 인대가 올바른 위치로 들어갈 것과 창조의 능력으로 짧은 다리가 정상적인 길이로 자라날 것을 명령한다.
4.골반의 일
척추골보다 다소 큰 그 다음 뼈는 천골이라고 하는데 그 뼈는 척추 전체를 지탱하고 있다.이 뼈는 또한 양 엉덩이 즉 인대와 건과 천장골 관절을 통하여 장골(골반의 한 부분)로 연결 된다.골반의 전체 부위에 치유를 베풀기 위해서는 “골반의 일을 한다.
[1] 출산으로 인하여 허리의 통증이 올 때
골반의 뼈가 정상적으로 맞춰 들어가기를 위해 명령하라
[2] 부인병(여성 생식기에 생기는 증세===생리통, 자궁탈수등)
천골이 정상적으로 들어가고 조직과 신경이 자유할 것을 명령하며 혈관 세포가 정상 기능을 발휘하며 통증이 떠날 것을 명령한다,
[3] 발이 바깥쪽으로 심하게 향한 것 또는 안쪽으로 향한 것
골반이 안쪽으로 돌아올 것을 명한다, 바같쪽으로 돌아 갈 것을 명한다.
[4] 좌골 신경통: 척추에서 넓적다리 사이로 뻗어있는 큰 신경을 따라 통증이 일어나는 증상
요추와 천골이 바르게 조절 될 것과 디스크가 제 위치에 가서 신경을 누르는 모든 압력이 없어질 것을 명령한다
Ⅱ. 뼈,신경 사역의 실제
1. 능력 기도로 무장하라.
2.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약한 곳을 사로잡아 달라고 기도하라.
3. 에스겔 37장이 그대로 실현 되기를 위해 큰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라
4.뼈에게 명령할 때마다 이뼈 저뼈가 맞춰지며 움직이고 제자리에 찾아 들어 갈 것을 상상하며 기도하라
5.구체적으로 기도하라(뼈가 움직이며 신경은 살아나며 인대와 힘줄과 건과 조직은 정상적으로 회복할 것을 명령하라)
6.반복하며 기도하라
7.한 가지씩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