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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은사

축사사역

제목자가 축사 (Self Deliverence)2025-02-12 14:56
작성자 Level 10

자가 축사 (Self Deliverence)

 

서론

사람은 살아가면서 악한 영적인 세력의 다양한 공격에 어느 정도 노출 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자체가 하나님과는 다른 세상적 사고관과 가치관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특히 믿는 자들은 원수의 집중적인 공격대상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귀신들의 공격을 피할수는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원수의 공격으로 말미암은 것들을 특별히 기름부음받은 소수의 몇 명의 축사사역자를 통해서만 자유함을 얻을수 잇는가? 성경은 분명히 우리에게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은 귀신을 내어 쫓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여기에서 믿는 자는 특별히 더욱 믿음이 좋은 어떤 소수의 사람들을 예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게 된 성령이 내주하는 보편적 신자를 예기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당신도 믿음으로 자신에게 공격을 가하는 각종 더러운 영들을(시기, 질투, 우울등등)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하며 자신에게서 축출해 낼수 있다! 일반적으로 보통의 성도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귀신은 마치 감기에 걸리는 것처럼 쉽게 사람의 영, 혼, 육 중에 혼과 육에 침투 할수 있다.

영은 구원 받을때에 성령께서 내주 하심으로 귀신이 들어갈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혼은 아직도 많은 그리스도 적이지 않은 세상 상식 체계들과 지식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귀신이 들어 올수 있는 것이다. 성경도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높아진 견고한 진들이 있음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 바로 하나님적이지 않은 세상의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형성된 비성경적, 비 하나님 적인 논리들과 이론들이 귀신이 숨는 견고한 진인 것이다. 자가 축사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축사에 대한 어느 정도의 사전 지식이 있어야 한다.

 

자가 축사를 하기 전에 축사에 도움이 될수 있는 몇권의 축사사역 서적들을 먼저 탐독 한후에 축사에 관한 일반적인 사항들을 어느 정도 숙지 하도록 하라.

 

축사에 들어가기 전에 자가 축사자는 먼저 충분히 마음놓고 축사를 시행할수 있는 장소와 분위기 시간, 그리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휴지를 준비하도록 하라.

 

가장 좋은 자가 축사의 자세는 편하게 눕는 것이지만 공간이 허락이 되지 않는 상황 일때에는 어떤 자세가 중요한것은 아니다. 길을 걸어갈때에도 혹은 앉아서도 축사를 시행할수 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자가 축사를 시행할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 보도록 하겠다.

 

제 1단계

자가 축사자는 자신이 예수그리스도의 권위 아래 있으며 자신의 권위가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권위로 귀신들에게 명령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축사에 들어가기 전에 입술로 소리내어 자신이 그리스도를 믿으며 그리스도의 보호하심아래 있음을 고백하고 선포하라.

 => 나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빛의 자녀이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의 보호하심안에 있으며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결박하고 쫓아낼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반드시 기억하라. 공격하는 원수의 능력보다 보호하고 원수를 내어쫓는 하나님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과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이 더욱 강하다.

 혹시나 원수가 너같이 귀신이 있는(혹은 공격받는) 사람이 어떻게 귀신을 쫓는가라고 생각을 통해 정죄할수 있다. 우리가 명령할때 우리의 권세가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로 선포하는 것이다.

우리의 순결하게 된 영 가운데 계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혼에 남아있는 원수에게 선포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당히 원수에게 선포할 수 있다.

 주저하지 말고 선포하라.

원수는 복종 해야만 하는 것을 알고 두려워 한다.

 또 한 가지가 축사를 시행할 경우 사람들이 생각하는 완전히 귀신에게 인격이 지배 당하는 상태, 눈이 뒤집히고 목이 돌아가는 ㅡㅡ;;등의 상태는 굉장히 드물게 나타나는 것이므로 원수가 이러한 것으로 두려움을 줄때 단호하게 묶고 선포하라

야 이 귀신아, 입 닥쳐 이 1단계가 일상적으로 나올 수 있을만큼 숙지되면 다음 자가 축사시에는 바로 2단계부터 시행할 수도 있다. 

 

제 2 단 계

이제 축사자는 성령안에서 방언으로 말하도록 하라.

가능하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언으로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방언으로 말함은 우리의 영안에 성령님의 능력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풀어주고 나아가서는 성령의 능력이 우리의 몸 전체에 역사하는데 도움이 된다. 방언으로 말하면 우리의 영분별이 민감해 지게 되어 축사자를 공격하는 악한 영의 분별의 계시를 더욱 민감하도록 도와준다. 사람에 따라서는 방언으로 충분히 말하면 방언을 하는 중에 축사가 저절로 일어나기도 한다.

 

 제 3 단 계

이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보통 자신의 배 부위, 아랫배에든 윗배이든 배의 옆쪽이든 손을 얹으라. 이 과정에서 성령께서

음성과 계시로 배의 어느 특정 부위에 손을 얹으라고 말씀 하신다면 순종하라. 그리고 자신이 이미 알고 있거나 순간 성령께서 알려 주시는 귀신의 공격 영역, 예를 들면 분노, 우울증, 시기, 질투, 탐욕등의 귀신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갈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라. 잠깐, 분명히 기억하라 선포하는 입술은 나의 몸이지만 선포하는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이다. 당당히 두려움 없이 선포하라. 하나님은 지키고 보호하신다. 이과정에서 가능하다면 자신의 거듭난 신분을 확증할만하거나 축사에 도움이 되는 성경의 말씀으로 선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급적이면 한번에 여러 귀신들을 다 호명하기 보다는 한번에 하나씩 호명하고

1,예수의 이름으로 그 세력을 묶으며

2, 예수의 이름으로 떠날것을 선포하라.

쓸데 없이 성경에서 지지 하지 않는 귀신과 대화를 시도하거나, 어디로 가라는 등의 발언은 자제하고 그저 나가라고 선포하라.

선포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억압하는 귀신이 역사하는 발판이 되었던 죄를 보여주신다면 회개하고 보혈로 덮으라.

그리하면 그 죄는 없는것이고 죄가 없으면 원수는 기거할만한 법적인 권리를 잃은 것이기 때문에 원수는 반드시 나가야만한다.

 

 제 4 단 계

선포까지 했다면 귀신이 나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야만 하는가?

그렇지 않다. 일반적인 신자들의 믿음은 자기는 무슨 일이 일어날때 까지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하기를 당신의 믿음 대로 된다고 하였다.

선포를 했다면 크게 가슴 깊이 숨을 내쉬거나 배에서부터 시작하는 기침을 시도하라.

대부분 많은 경우 귀신들은 배에 많이 자리잡고 있으며(육적인 현상으로 이해하지말라. 영적인 현상으로서 배 부위 를 지칭하는 것이다.)

 

나갈 때에는 보통 기침이나 눈물, 졸리지 않은데에 나오는 하품, 방귀, 가래가 없는 데에도 나오는 가래등으로 많이 나간다. 그러니까 귀신이 나갈때 몸안에서 몸 밖으로 나갈수 있는 수단은 다 사용할수 있다.(극단적으로 똥이나 오줌을 싼다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일어나지 않으니 걱정 말도록 ㅡㅡ;;) 믿음으로 잔 기침을 시작하라. 그러면 원수는 나가기 시작한다.

 

이때 가능하다면 계속 방언을 하고 원수의 역활적인 이름 (분노, 질투, 우울)을 부르면서 예수의 이름으로 묶고 나갈것을 선포하라. 이제 기침이 연속적으로 나오면서 귀신이 나가기 시작할것이다.

 때에 따라 가래가 나오기도 하는데 그럴때는 뱉어 버리는 것이 좋다.(삼킨다고 나쁠것은 없지만 더럽다 ㅡㅡ;;) 계속 감동이 되는 원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나갈것을 명하라. 선포하라.

 

 제 5 단 계

 어느 정도 귀신들이 나가고 나면 스스로 자각 증상을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은 가슴 부위가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해 지거나, 마음이 어두움이 떠나고 가벼워짐, 머리가 맑아짐, 기쁨이 솟아남 등을 느낄 수 있다. 한번에 모든 귀신이 다 나갈수는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처리가 되어짐을 스스로의 자각증상으로 느낀다면 이제 예수의 이름으로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귀신의 세력들을 묶으라. 그리고 평강의 왕이신 예수께서 자신의 영과 혼과 육을 주장 하시도록 선포하라.

 

 제 6 단 계

 축사가 다끝나면 성령으로 자신이 공격받았던 영역들을 채우고 덮어주실것을 기도하라.

 원수는 반드시 나가면 더 악한 귀신을 이끌고 다시 들어올려고 하기 때문에 자가 축사후 예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고 그 권세에 감사드리며 충분한 찬양과 경배나 새노래를 드림, 말씀을 읽거나 선포함을 갖도록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축사의 과정들은 많은 체력 소모를 요하기 때문에 자가 축사가 끝난후 충분한 취침이나 휴식, 단백질과 같은 영양소의 섭취는 좋은 도움이 된다.

 

결 론

자가 축사중에 원수는 가능하다면 나가지 않기 위해서 죄를 이용한 참소나 정죄, 잘못된 음성과 환상들을 줄수 있는데 이때 아주 틀린 터무니 없는것이 떠오를수도 있고 용의 주도하게 그럴싸한 악한 환상과 악한 음성을 줄때도 있다. 이럴때에는 자신이 받은 음성과 환상의 계시들이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속성과 맞는 지 분별해 보도록 하고 맞지 않다면 단호히 거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무효로 선포하도록 하라.

자가 축사는 계속적으로 자신을 깨끗하게 비우는데 에 도움이 되는 좋은 성령님의 방법이다.

그렇지만 언제나 한번의 자가 축사로 모든 귀신의 영향력을 다 내어쫓으려는 욕심을 버리고(욕심도 쫓아내라!) 성령께서 인도하는데로 행하도록 하라. 그리고 중요한것은 귀신이 들어올만하게 행한 죄들을 되 짚어 봄으로써 끊거나 하지 말아야할

 

1.삶의 악한 습관(음주, 흡연, 음란, 좋지 못한 친구들과의 관계,)들과

 

2. 부정적인 생각(하나님 적이지 않은 교육으로 말미암은 가르침들,

특히 이단 사교의 가르침들, 한때 유행했던 힌두교 가르침[오쇼 라즈니쉬등)들, 주님을 대적하고 비성경적인 혹은 표면적으로는 성경적이지만 묘묘히 왜곡시킨 생각들) 들을 생활중에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쫓아내고 끊어도 남아 있는 영향력의 잔재로 또 들어 온다면 얼마나 큰 소모인가?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을 비방하고 있다면 당장 그것을 멈추고 다시 행하지 말라. 음란을 행하고 있다면 멈추고 다시 행하지말라.

 

귀신이 들어올만한 생활 습관 적인 통로들을 제거하라 또 생각 자체는 개조하는 것이 중요한데 만일 계속해서 성령과 주님께서 주관하시지 않는 세상적인 사고관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원수는 나가도 다시 들어올수 있다.

사고관과 가치관을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시간이 걸리겠지만 완전히 개조하라.

이렇게 자가 축사를 시행하다보면 계시적인은사, 환상과 음성, 지식과 지혜의 말씀들이 더욱 잘 분별되고 받을수 있게 되고 기쁨이 넘치는 삶,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을 유지할수 있다.

축사사역은 예전처럼 어떤 극단적인 신비주의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성령께서 현대의 하나님의 부흥과 회복을 가져다 주는 모든 곳에 반드시 나타나는 역사중의 하나이다.

성령께 마음을 열고 자가 축사의 기쁨을 누리지 않겠는가?

바로 지금 시행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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